EXHIBITIONS
Ceramic Odyssey: In Transit
빈성은 작가의 개인전 Ceramic Odyssey: In Transit 는
2025년 12월 24일(수)부터 2026년 1월 23일(금)까지
금산갤러리 윈도우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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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전시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
일상의 순간과 감정을 기록해온 작가의 작업을 통해
붙잡을 수 없는 시간과 기억을 다시 마주하는 자리입니다.
작가는 평면과 조형을 매개로 지나간 순간들을 시각화하며,
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그 안에 남은 감정들을 작품에 담아냅니다.
이번 전시를 통해
흐르는 시간의 한가운데에서 잠시 멈춰 서
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던 감정과 기억을
조용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.
작품을 통해 각자의 삶 속에 머물렀던
작고 반짝이는 순간들을 다시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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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24일(수) 오후 5시에는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되며,
빈성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.
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.






